대구 반월당 닭강정 가볍게 먹기 좋은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반월당의 명물인 반월당 닭강정 먹은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며 가며 보신 분들도 있으실 거고요!

 

 100% 국내산 닭만 사용한다는 반월당 닭강정은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는데요. 그럼에도 저는 본점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싱글컵이 4,000원부터 파티, 패밀리로 양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싱글컵 기준을 홀에서 먹으면 저런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서 줍니다. 떡 3개+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혹시 떡을 싫어하신다면 치킨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다 먹고 나면 셀프로 치우고 빈 접시만 올려두고 가면 됩니다. 맛은 다양한 맛이 있는데 보통 가장 기본인 일반 양념이 제일 맛납니다. 

 

300x250

 

 닭고기는 퍽퍽한 살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양념 때문인지 크게 별로다라는 느낌은 안 나는데요. 어떤 분들은 질긴 부분도 있다고 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합니다. 가장 좋은 건 갓 튀겨 나왔을 때 먹게 된다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떡 금방 튀겨져서 나왔을 때 드셔보시면 진~짜 맛있어요. 그 쫀득한 맛이 그리워서 자꾸 찾게 된달까요! 그래서 가끔 좀 식은 부분을 받으면 평소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반월당에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요깃거리 하기에는 반월당 닭강정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혼자 드시는 분들도 많고요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하나로 둘이서 나눠먹어도 심심하게 먹기는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거 먹으면 들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