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이야기로 찾아온 베네핏소녀입니다. 여러분 도넛 좋아하시나요? 요즘 들어 도넛, 약과 디저트가 강세를 띄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두 개 중 하나를 고르라면 도넛을 좀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구 동성로에 있는 줄 서 먹는 맛집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바로 랜디스도넛입니다. 늦은 저녁, 주말엔 점심에 가도 잘 나가는 메뉴가 없어서 솔드아웃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지만 항상 그전에 끝난다는 사실 참고해 주세요.
대구 랜디스도넛 메뉴추천
그렇다면 혹시 랜디스도넛을 먹으러 가시려는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메뉴추천을 해보겠습니다. 메뉴는 Classic, Fancy, Deluxe, Premium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올라가는 토핑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는데요. Classic 은 가장 기본적인 느낌의 도넛으로 다른 가게에서도 흔히 봐왔던 초코, 글레이즈 맛이 있습니다. Deluxe에서는 코코넛 메뉴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크림도넛, 시나몬 롤을 권해드립니다. 다음으로는 Fancy 차례인데요. 여기에 제 최애 도넛인 누텔라도넛이 있습니다. 누텔라 초코크림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고 계시죠. 극강의 달달함이라 맛은 보장이지만 정말 달다는 점.. 알아주시고 또 하나의 시그니처인 텍사스 글레이즈도넛 위 사진에서 가장 큰 크기의 빵이 보이시나요? 그것이 바로 텍사스 글레이즈도넛인데요. 사이즈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그 밖에 프리미엄 라인에서도 본인이 좋아하는 취향껏 고르면 대부분 좋아하는 맛들입니다.
대구 랜디스도넛 특징
빵의 도우가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어머니와 이모들 기준 상 많이 달달하긴 했지만 빵이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씁쓸한 아메리카노와 마시면 단씁단씁의 완성입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거겠죠?
대구 랜디스도넛 베네핏소녀와 함께 둘러보았는데요. 매장에 방문하시면 생각보다 메뉴는 많고! 줄을 내 뒤로도 계속 서있으니까 빨리 안 고르면 약간 눈치 보이거든요 ~! 여러분은 저랑 함께 살짝 봤으니까 실제로 고르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선물하려면 취향대로 사주기! 아메리카노 다른 매장에서라도 꼭 같이 사기! 이 정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달달한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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