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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외식으로 딱인 포항 이동 등촌 샤브칼국수 매주 월요일 휴무인 포항 이동 등촌 샤브칼국수 하도 맛있다해서 먹으러 가봤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고 옆에 전용으로 큼지막히 하나 더 있다. 가족외식 할 때 주차가 은근 문제인데 이 점은 편하다. 대문에 11:00 오픈 9:30분 마감이라 적혀있다. 배가 고프니 얼른 들어가보자. 알아서 척척 주문 해주는 친구들 놀라지 말란다. 커보이는 솥인데 인덕션으로 하는 점이 특이했다. 아 장소는 완벽한 룸은 아니지만 구분되어 있는 곳도 있고 조금 복잡하지만 그래도 자리는 넓은 테이블들이 있었다. 가족끼리 외식하러 많이 오고 젊은 친구도 많았다. 이미나리 옆으로 보글보글 매콤해보이는 국물이 끓었다. 버섯도 보였다. 나중에 해먹을 볶음밥거리와 샤브샤브처럼 담궈 먹을 고기 고기추가 몇 번 더 했더라? 요거 별거 .. 2023. 2. 14.
60대 백내장 수술 후기 feat. 한 달이 지났다 백내장 수술 한 달 후 아버지가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고 현재 상황을 알리려 한다. 우선 수술 후 사용했던 약들이 바뀌었다. 3가지에서 2가지로 줄어들었고 아침/저녁 하루 두번 점안한다. 로테프로 점안 현탁액 수술 후 염증치료 스테로이드제제이다. 레보틴 점안액 세균성 안감염증을 위한 약이다. 의사 선생님은 한달 후에 또 오라 하셨다. 실로 처음 수술한 이후 병원을 꽤 갔는데 한달 후라니 양반이다. 병원에서도 똑같이 간단한 사진을 찍고 괜찮은지 확인 정도만 했단다. 백내장 수술 후 불편한 점 아직은 특별하게 수술 부위가 불편하다거나 한 점은 없다. 하지만 모든것은 상대적이라고 수술 한 곳은 시력이 일정 수준까지 돌아왔으니 다른 한 쪽이 상대적으로 흐려보인다는 정도이다. 의사 선생님이 우리 아빠는 수술 안 한.. 2023. 2. 12.
죽암휴게소 하행 먹거리 어묵바, 롯데리아가 있다고? 오랜 여행이나 귀갓길 필수인 휴게소.. 잠깐 허리도 피고 화장실도 가고 아주 중요하죠. 저는 죽암휴게소에 첫 방문이었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곳이라 작게 생각했는데 오만가지 다있더라고요.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푸드코트, 주전부리 뭐 먹을지 눈을 굴리느라 혼났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먹을 것을 찾아보는 와중에 휴게소 가면 찾게 되는 1순위죠! 어묵바를 골랐습니다. 신기한게 푸드코트에서도 어묵바를 팔고 여기 달인 수제어묵에서도 팔았어요.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고 4.000원으로 통일이더라고용.. 휴게소라 비싸지만 그냥 먹습니다! 특이하게 그 자리에서 하나씩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수제어묵이네요 ㅎㅎ 저희는 요거 추천! 일반 어묵바랑 다르게 쫜득해요. 드셔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쫀득이.. 2023. 2. 11.
병원에 가면 혈압이 높을 때, 내가 백의 고혈압 이라고?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질병 중 하나가 혈압과 당뇨일 것입니다. 이전에 혈압의 정상범위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오늘은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인 병원에만 가면 혈압이 높아요. 백의고혈압에 대해서 설명해보려 합니다. 백의 고혈압이란? 흰백 白 옷의 衣 한자 뜻 풀이로만 보면 백색 옷을 누가 입을까요? 바로 의사나 진료진들입니다. 흰 가운을 보면 혈압이 높아진다라는 뜻이며 꼭 흰가운이 아니더라도 병원에만 가면 혈압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내가 집에서 혈압 잴 때는 정상인데 병원에만 가면 높게 나오더라! 제가 병원에서 신체검사 담당자 였을 당시 검사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발언입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집에서 잰 혈압을 찍어서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 2023. 2. 9.
시골아빠가 알려주는 좋은 양파 오이 봄동 고르는 법 여러분 살림 몇단이신가요 저는 살림의 살도 잘 모르는데 마트에 갈 때마다 아버지가 말해주시는 꿀팁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양파 하나 물어봤다가 마트 전체에 있는 모든 물건 고르는 법을 들을 뻔 했어요^^ 아버지가 시골에서 살았어서 (물론 시골 살았다고 다 아는 건 아니지만요) 이것저것 말씀해주시는데 같이 공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좋은 양파 고르는 법 너무 굵은 거는 피하고 살짝 눌렀을 때 딱딱한 게 좋다 양파를 까서 자르면 산화가 되어서? 바이러스가 증가 하기 쉽대요 그때그때 먹고 치우는게 베스트! 맛있는 오이 고르는 법 뚱뚱한 것보다 날씬한 것이 좋다 뚱뚱 한 애는 수분이 많아서 물이 차있대요 전반적으로 색이 진하고 위아래 동일한 크기가 베스트! 좋은 봄동 고르는 법 봄동이 겨울배추이기 때문에 추.. 2023. 2. 9.
할많하않 할말하않 뜻 알아보자 할많하않 할말하않 뜻 할 말은 많은데 하지 않겠다의 줄임말로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할많이 착착 안 달라붙는지 할말하않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할말하않 사용예시 애인이 바람을 펴서 헤어진 상황을 친구들에게 설명할 때 A: 야 왜 헤어졌는데? B: 진짜 할많하않이다. 얘기하기도 싫어. 맛있는 SNS 맛집을 갔는데 불친절하고 맛도 없었을 때 A: 거기 어땠어 ? 맛있어? B: 야 할말하않이다 진짜. 다신 안 가 상사가 말도 안되는 걸로 혼낼 때 / 친구랑 싸웠을 때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메세지 : 할많하않 어떠신가요? 말그대로 줄임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하지 않겠다. 라는 의미로 저 단어만으로 > 나에게 어떠한 일이 있다< 라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단어 자체가 부정적이기 때문에 웬.. 2023. 2. 7.
당뇨 관리하는 방법ㅣ 실제 엄마 당뇨 전단계 수치 관리후기 우리 엄마는 가족력이 있어서 당뇨를 항상 걱정했었다. 할아버지도 당뇨, 큰이모도 당뇨이다. 그래서 평소에도 예민했었는데 21/11/10 당화혈색소 6.4로 당뇨전단계를 판정 받았다. 당뇨 관리 전 당화혈색소 엄마는 그 날로부터 관리를 시작했다. 원래 한 번 마음 먹은건 해내고 마는 성격이긴 했는데 진짜였다. 그 좋아하던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과일은 먹지 않았다. 밥 먹고나서 빵을 항상 먹었는데 이제 허기지거나 하면 고구마를 생으로 먹는다. 흰 쌀밥은 이제 우리 식탁에서 볼 수 없다. 잡곡밥, 현미밥, 콩밥 다행히 우리가족 모두 좋아해서 다행이다. 엄마의 필살기는 식초콩이다. 쥐눈이콩을 씻은 후 말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물기가 날아가게 하기위해) 식초를 두배 쯤 넣는다. 쥐눈이콩이 퉁퉁 .. 2023. 2. 2.
발가락 골절 완치 기간, 깁스 없이 지내기 시간의 순서대로 글을 작성하고 엄마의 의견과 나의 의견이 합쳐있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우선 엄마는 침대모서리에 혼자 부딪치고 고통을 호소했었다. 설마 부러졌겠니 생각을 했었고 일주일동안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기로 했다. 정형외과 원장님 왈 아직 엑스레이 상에는 부러졌는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일주일 후에 다시 한 번 엑스레이를 찍어보자 하였다. 일주일 후 다시 엑스레이를 찍고 골절 판정을 받았다. 의사선생님은 깁스를 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되면 진짜 밖에 못돌아다닐거 같다며 거절하고 반깁스? 처럼 뗐다 붙였다 하는 걸로 대신 함. 바로 이것 웃긴건 웬만하면 착용하고 있으라 했는데 어디 외출 할 때마다 로봇캅이냐며 이렇게 못나간다고 함 .. 참나..! 집에서 활동 반경이 좁을 때는 봉깁스를 끼..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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