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주변에 블로그를 한다고 하니까 '그거 하면 뭐가 좋은데' 라는 말을 생각보다 많이 듣고 ,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저의 생각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우선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그냥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당장 내가 시작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니까 블로그가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다른 SNS Instagram이나 Facebook 에서도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일반 블로그를 선택한 이유는 조금 다양한 형식의 글을 쓸 수 있단 점이었어요. 가장 보편화 돼 있는 것 중에 하나기도 하고용
사진도 많이 올릴 수가 있고, 설명도 내가 원하는 양만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게다가 검색 기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로 의해서 들어온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 다른 점은 나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스타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 누가 봐도 이거 땡땡님 블로그네 이런 느낌
블로그를 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의 일상을 기록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새해가 다가올 때 새해 목표를 세우곤 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목표는 세우려고 하지만 올해 내가 어땠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은 잘 가지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2023년도가 되기 전에 처음으로 2022년도를 돌아보는 시간은 가졌는데 정말 놀랍게도 막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내가 뭘 했는지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제가 사진첩을 들여다 봐야지 아! 하면서 어렴풋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 합니다.
두 번째로는 지식이 조금 넓어진 거 같아요. 여러 구독이나 이웃들이 올리는 것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이 공유가 되는 시스템이 되더라고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제가 배추전을 만드는 법을 몰랐어요. 근데 누군가가 배추전 만드는 법을 올린 거야. 그런 건 제가 궁금해서 들어가서 보겠죠?
그러면은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간단한 지식을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거죠. 또는 실제로 해보기도 합니다.
세 번째로는 같은 공감대를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된다는? 관계가 형성이 되는 느낌.
아 저 사람은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을 하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라던가요. 실제로 댓글을 통해 소통합니다.
네 번째로는 사람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돈을 벌 수 있다던가 아니면 돈을 아낄 수 있다거나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블로그를 하면서 협찬을 받을 수 있고, 생활비 절약이나 외식비를 절약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더 실력이 쌓아지면 고료를 받는다고 하죠? 쏠쏠한 용돈처럼 글 한 번 쓰고 용돈을 받는 그런 형식이 됩니다.
오늘 제가 생각하기에 블로그를 해야 하는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좀 말씀드려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 스스로한테도 되물어 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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