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글쓰기에 대한 고찰

 요즘 핫한 ChatGPT.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공지능에게 조건을 주면 글을 써주는 형식이다. 

 

 비슷한 느낌의 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부정확했기 때문에 부흥이 안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챗GPT는 꽤나 완벽하게 노래가사, 기사글, 논문을 거침없이 써 내려간다.

 

 학생들이 열광하는 소리가 들린다. 과제는 이제 챗 GPT가 쓴 글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언적중. 어떤 챗GPT가 더 정확히 잘 썼는가의 대결이 기대가 된다. 

 

 한편으로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수많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게으르게 만들 것이다 등등. AI가 발전하는 것이 두렵다.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것이 아닐까? 

 

 예전에 유퀴즈에 나온 로봇 연구원? 이신분이 하신 말씀이 있다. 로봇을 악용하는 사례가 생기게 된다면? 로봇이 인간을 해하는 도구가 된다면?

 

 그에대한 대답은 누군가는 한다. 그렇다면 내가 올바르게 길을 잡아가는 것이 맞다. 그렇게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함께 발전하여야 한다. 무조건 적으로 안돼 그만! 중지시켜야 돼!라는 생각은 좀 고리타분한 것 같고 이것을 어떻게 지켜가면서 사용할 것인지 우리도 함께 끊임없이 생각하여야 한다.

 

 우리가 어릴 적 스마트폰을 예상했었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기술의 발전은 더욱 빨라지니 내가 더 늙으면 어떤 것이 나올 것인지 궁금하다.